○사고개요
-성신티3호(106.21톤)는 부산광역시 선적의 강조 예인선으로 피예인부선 성신6001호(1,146톤)를 선미에서 예인하고 2012년 5월 22일 20시경 거제도 옥포항에서 출항하여 목포항을 향해 항해중이었고 전곡항 황포돛배(19톤)는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선적의 강화플라스틱조 유선으로 부산시 강서구 소재 광동에프알피산업에서 신조하여 5월 22일 05시30분경 부산시 신호항에서 선장 김성중,선원 최충진2명이 승선하여 전곡항으로 항해하던중
2012년 5월 23일 22시 08분경 해남군 화원면 임하도 등대로부터 약 161도 방향,약0.0마일 해상인 북위35도55초,동경 126도 15분 53초 해상에서 성신티3호의 피 예인부선 성신 6001호 우현 선수부와 전곡항 황포돛배의 좌현 중앙부가 충돌하여 성신 6001호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으나 전곡항 황포돛배는 전복 침몰하여 선원2명이 사망한 사고임
○충돌사고후 초등구조 미조치 결과
-성신티3호 선장 설우성은 사고직후 해경에 구조신고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약1시간동안 경과후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것처럼 허위신고하여 구조 초등조치가 늦어 황포돛배선원 2명이 사망에 이르게 하였으며 황포돛배가 유실되어 인양이 늦게되어 배손상 으로 수리비가 2억6천팔백만원(견적액),구난작업비 6천만원,수색비 일천이백만원등이 지출되게 하였음.
연락처 : 전곡어촌계장 황대훈 ☎011-667-7088,010-9524-3737
